리스본-서울 디지털 노마드 장거리 연애 이야기
시차 9시간, 비행 14시간. 리스본에서 일하는 한국인 개발자와 서울에서 일하는 일러스트레이터의 2년.
황순희 씨와 이상우 씨 이야기: 안동의 합창단에서 만났습니다
60대 중반의 두 분이 안동의 작은 시민 합창단에서 처음 인사를 나누신 이야기. 노래가 먼저 서로를 알게 하고, 말이 천천히 뒤따라온 관계를 기록합니다.
62세 박정수 씨 이야기: 부산 해운대의 화요일 바둑 모임
이혼 8년 후, 박정수 씨는 해운대의 화요일 바둑 모임에 처음 발을 들였습니다. 그곳에서 만난 분과 천천히 쌓아 간 두 번째 관계의 기록입니다.
26세 민호, 대구 동성로: Old Sailor 라이브 공연
대구 동성로에서 일하는 26살 민호가 라이브 바에서 만난 매치를 앱에서 다시 보게 된 이야기. 2026년 지방 Gen-Z 데이팅.
강릉행 KTX에서 만난 두 사람, 3년 후
청량리발 강릉행 KTX 7호차, 2022년 11월 토요일 오전. 그때 앞자리에 앉았던 두 사람의 3년 이야기.
24세 수아, 서울 성수: 매치에서 동거까지
성수에서 일하는 24살 수아가 앱에서 만난 상대와 1년 만에 동거하게 된 이야기. 타임라인과 실수들.
58세 김영자 씨 이야기: 성북동 서점 모임에서의 만남
남편을 떠나보낸 지 5년, 김영자 씨는 어느 목요일 저녁 성북동의 작은 독립서점 문을 열었습니다. 그곳에서 만난 인연에 대한 조용한 기록입니다.